사진=MBC '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의 세 얼간이가 결성 1주년기념 우정 캠핑을 울릉도로 떠났다.


지난 4일 공개된 ‘나혼자산다’ 선공개 편에는 울릉도로 떠난 기안84, 헨리, 이시안의 모습이 공개됐다.


배를 타고 울릉도에 도착한 헨리는 멤버들과 함께 내리며 “독도 아니에요?” “대박 대박”을 연신 외쳤다.


헨리는 울릉도의 첫 인상에 대해 “깜짝 놀랐어요, 산이 다 초록색이었어요”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혼자산다’ 멤버들은 생각보다 많은 관광객들에 놀랐다.


특히 기안84는 “울릉도가 작고 아무것도 없을 줄 알았다”며 “도착하니까 약간 홍대 느낌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나래는 “아무리 그래도 울릉도와 홍대를 비교하는 건 아니지 않냐”며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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