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비밀의 숲'


배우 조승우가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비밀의 숲’으로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해 화제다.


‘비밀의 숲’ 제작진은 조승우의 연기를 극찬한 바 있다.


tvN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조승우는 뇌수술로 감정을 잃어버린 검사 황시목 역을 맡아 열연했다.



‘비밀의 숲’ 안길호 PD는 조승우에 대해 “누구보다도 대본에 대해 많이 연구하고 고민하는 배우다”고 한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비밀의 숲’ 조승우에 대해 안 PD는 “항상 대본을 보면서 다음 신, 다음 찍을 시퀀스 등에 대해 스태프들과 많은 소통을 한다”며 “작은 눈빛이나 손짓 하나의 연기 또한 상당히 디테일하다고 느껴 감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안 PD는 “조승우 씨의 연기 잠재력은 어디까지일까 궁금해지기까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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