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신혼부부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은 떡 만들기 로맨스를 선보였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2층에서 300인분 떡 재료를 손질했다.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3시간 째 밤과 호박을 써는 반복 노동을 자처했다.


김국진 강수진 커플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제작진은 “여기는 두 분 집 같다”며 농담을 날렸고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미소로 답했다.


김국진은 “이러다 우리 둘이 정분나겠어” “이미 정분난 거 아니야?”라며 천연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강수지는 “그럼 오빠가 좋겠지”라며 화답해 두 사람이 핑크빛 연인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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