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배우 김성령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살짝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성령 남편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김성령은 사업가인 남편과 199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성령은 2011년 MBC ‘세바퀴’에 출연해 “아들을 낳을 때마다 남편에게 1억씩 받기로 했었다”는 개그우먼 이경애의 말에 “실제로 둘째 낳을 때는 좀 받았다”고 말해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성령은 다른 방송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우연히 부산에서 남편을 처음 보게 됐다”며 “남편이 재력가라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 돈이 보이긴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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