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영식 기자]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와 웃음,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뜨거운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레슬러>가 열띤 호평과 관객들의 기대 속 전국 5개 도시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한다.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충무로 대표 배우들과 <써니> <과속스캔들> 제작진의 가세로 완성된 유쾌한 호흡, 누구나 공감하고 위로 받을 수 있는 가족에 대한 메시지가 주는 따뜻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5월 극장가에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영화 <레슬러>가 개봉에 앞서 전국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입소문 열풍을 이끌 예정이다.


이번 <레슬러>의 대규모 시사회는 언론시사회 이후 영화에 대한 열띤 반응에 힘입어 전국 5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레슬러>는 5월 9일 개봉에 한 주 앞서 26일부터 인천, 대전, 대구, 광주에서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어 5월 2일, 3일, 그리고 개봉 주인 5월 8일에는 서울에서 시사회를 이어가며 관객들을 미리 만날 것이다.


<레슬러>는 명실상부 충무로 흥행장인 유해진과 라이징 스타 김민재, 이성경, 그리고 베테랑 배우 나문희, 성동일, 진경, 황우슬혜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만나 빚어내는 유쾌한 웃음과 케미, 여기에 공감을 이끌어내는 따뜻한 감동으로 성별과 나이 불문 전 세대 관객을 아우르며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처럼 서울-인천-대전-대구-광주까지 이어지는 <레슬러>의 대규모 시사회는 전국에 유쾌한 웃음과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본격적인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써니> <과속스캔들> 제작진 작품으로, 믿고 보는 흥행 대세 유해진과 김민재, 이성경, 나문희, 성동일, 진경, 황우슬혜 등 세대별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에 반전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유쾌한 재미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레슬러>는 5월 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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