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배우 김현주가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김명민과 부부 사이로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아내 역으로 열연 중인 김현주에게 대중들은 '김현주는 결혼 언제할까'하는 궁금증을 늘 갖고 있을 것이다.
김현주는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젊은 친구들과 세대 차이도 안 나는데 왜 노처녀라고 하는거죠?”라고 반문했다.
김현주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마음이 넓은 남자라고 밝혔다.
김현주는 “내가 누군가에게 이상형이 될 자격이 있나?”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김현주는 “한 남자의 아내, 한 가정을 지키는 엄마가 되기엔 아직 부족하다”며 “과거엔 덩치가 큰 남자가 좋았는데 지금은 겉보다 내면이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