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중화권 배우 임청하가 정우성과의 친분 인증샷을 통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임청하는 1990년대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스타다. 하지만 그런 임청하도 충격적인 ‘민낯’은 피할 수 없었다. 대만 온라인 매체 사과신문은 임청하 근황과 함께 그의 민낯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 매체는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임청하의 외모는 화를 내지 않아도 위엄이 느껴지는 표정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임청하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동방불패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찾을 수 없다" "역시 세월은 못 속이나 보다" "처음에는 임청하가 아닌줄 알았다" "눈빛은 카리스마가 남아 있다" 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청하는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로도 은근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다만 전성기 시절 보여줬던 화려한 외모는 찾아볼 수 없다. 세월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변한 외모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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