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산체스가 동생에 의해 실제 성격을 폭로 당했다.


산체스의 친 동생인 마이크로닷은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의 취미를 언급했다.


9세 때부터 낚시를 시작했다는 마이크로닷은 “낚시를 너무 좋아한다. 어릴 적 아빠한테 배웠다. 이후 너무 재밌어서 혼자 짐 싸가지고 낚시하러 가고 그랬다”라고 전했다.


사진=산체스 인스타그램

이어 마이크로닷은 “친형 산체스와도 한 번씩 낚시를 즐긴다. 근데 산체스 형이 잠이 많고 까다로워서 같이 낚시하기는 힘들다”라며 “정말 까칠하고 더러운 B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이크로닷은 “산체스 형과 함께 돈을 모아 뉴질랜드에 19억원 집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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