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전소미가 영화 '국제시장'에 출연했던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소미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국제시장' 마지막에 딸이 해외에서 살다가 엄마, 아빠를 다시 만나는 장면이 있다. 거기서 제가 혼혈 딸로 나왔다. 저랑 제 동생이 함께 출연했다"고 말했다.


사진=영화 '국제시장' 캡처

이어 전소미는 "당시 JYP엔터테인먼트 가기 전 초등학교 5학년 때 쯤이었다"고 덧붙였다.


전소미는 실제 혼혈인 탓에 황정민 동생의 혼혈 딸 역할을 소화할 수 있었다.


한편 전소미는 ‘프로듀스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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