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이애란의 반전 몸매가 화제다.


이애란은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첫 팬미팅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애란은 무대의상용 한복을 맞추러 한복집을 찾았다.


이애란은 "야한 옷을 좋아한다. 제가 좀 야하지 않느냐"며 새로 디자인한 한복을 선보였다.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캡처

이애란은 특별히 한복을 고집하는 이유로 "드레스도 입어보고 타이트하게 정장스타일도 해봤다. 근데 한복 입은 모습을 좋아해주셔서 한복을 주로 입게 된다"고 말했다.


또 이애란의 신체 사이즈가 공개됐는데, 한복 디자이너는 "44반 사이즈로 날씬하다. 나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 소화가 된다"고 나이를 잊은 몸매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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