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배우 함소원이 18세 연하 중국인 남자친구 진화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함소원은 최근 18살 연하 중국인 남자친구 진화와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진다. 진화는 웨이보(중국판 SNS) 스타로, 하얼빈 지방 출신 농장사업가 집안의 2세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함소원과 진화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혼인증’을 받으며 양국 법적인 부부가 됐다. 함소원과 진화는 올 여름 양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특히 함소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비록 저보다 나이가 어린 남편이지만 든든하고 늠름한 모습을 보여준다”며 “믿음을 줘서 너무 고맙다”고 밝히며 애틋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함소원과 진화의 소식에 국제결혼을 선택해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했던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국내외로 큰 인기를 끌게 됐다. 최근에는 추자현이 임신 소식을 밝히기도 했다.


함소원 진화 부부가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뒤를 이어 국내외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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