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인생술집'에 출연한 배우 박경혜의 남다른 입담이 화제다.

박경혜는 지난 12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막힘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박경혜의 입담은 이미 다른 예능프로그램에서 입증된 상태였다.

박경혜의 매력을 처음 대중에게 보여준 예능프로그램은 MBC ‘라디오스타’다. 박경혜는 당시 프로그램을 통해 ‘말의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경혜는 배우 활동 전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일했다면서 ‘판매왕’으로 불렸다고 고백했다. 판매왕이 된 비결은 말을 빠르게 하는 판매 노하우였다.

특히 박경혜는 거부감 없는 반말 대화와 에누리 제안 등 손님 혼을 쏙 빼놓는 판매 비법을 선보여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