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가수 에릭남의 신곡 ‘솔직히’가 경험담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남이 ‘컬투쇼’에서 자신의 신곡을 소개하면서 직접 겪은 일을 가사에 담았다고 밝히면서 상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에릭남이 최근 한 방송을 통해 ‘마지막 키스’를 언급했던 것이 특히 의심을 사고 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캡처

최근 tvN ‘인생술집’에 출연했던 에릭남은 MC들이 "마지막 키스는 언제냐?"고 묻자 "답을 어떻게 해야하지"라며 당황했다.


그러면서 에릭남은 "솔직히 말하겠다"며 "일주일 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다해의 절친인 배우 윤소이는 에릭남이 여자친구가 없다는 말을 듣고 클럽에서 키스한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자 에릭남은 "누나는 클럽에서 키스하냐?"고 되물으며 놀랐다. 하지만 윤소이가 "클럽을 안 갔는데, 어디서 했냐?"고 반박해 에릭남은 쩔쩔매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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