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영식 기자]배우 손은서가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손은서의 ‘함께 초록우산’ 캠페인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12일 공개했다.

‘함께 초록우산’은 ‘잘 산다는 것은 함께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것입니다’라는 취지를 담은 캠페인으로, 손은서는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밝은 에너지를 발휘하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손은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유니폼을 입고 소품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과즙미 팡팡 터지는 미소를 지으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은서는 지난 2014년 아프리카 우간다로 봉사활동을 다녀온 이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었다. 이듬해 친선대사로 위촉돼 음악회 MC, 목소리 재능기부 등 나눔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손은서는 오는 25일 KOSOA 사회 공헌 이벤트 ‘오른손이 왼손에게’에 참석해 또 한 번의 나눔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점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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