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영식 기자]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보미와 초롱이 팬미팅 ‘PINK CINEMA’ 개인 티저 공개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6일 오후 6시 공식채널에 에이핑크 7주년 기념 팬미팅 ‘PINK CINEMA’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보미와 초롱이 등장해 개인 티저 공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보미와 초롱은 자신들만의 분위기로 블랙 수트를 소화하며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였다.

에이핑크는 지난 4일부터 7주년 기념 팬미팅 ‘PINK CINEMA’의 개인 티저를 연달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이핑크 멤버들의 모든 개인 티저 공개가 마무리되자 곧 다가오는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에이핑크는 7주년을 기념해 ‘영화’를 주제로 특별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앞서 에이핑크는 팬송을 포함한 포토북 형태의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지난해 6월 미니 6집 ‘PINK UP’ 활동 이후 약 10개월만의 신곡 발매 소식이다. 특히 포토북에는 다양한 영화 속 인물로 변신한 에이핑크의 모습이 담길 것으로 알려지며 온라인 상에서 반응이 뜨거웠다.

한편, 에이핑크는 7주년 기념 이벤트로 오는 21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 대양홀에서 팬미팅 ‘PINK CINEMA’를 개최한다. 제목처럼 극장에 팬들을 초대하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에서 에이핑크는 지난 7년을 회고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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