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임세령과 이정재의 패션이 화제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가 공개됐을 당시 두 사람의 영화관 데이트 사진에 대해 다뤘다.


특히 임세령과 이정재의 패션을 집중 조명했다. 임세령 이정재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커플룩을 연출했다. 임세령은 숏컷 머리 스타일로 시크함도 보여줬다.


사진=MBC '섹션TV' 방송캡처

이와 함께 공개된 임세령의 사진에 드러난 의상의 가격이 공개돼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사진 속 임세령이 착용한 코트는 3200만원대, 핸드백은 2400만원대, 신발은 670만원에 달해 옷값만 다 합쳐도 서민의 전세 값 수준이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임세령과 이정재는 지난 2010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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