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유아인, 스티븐연, 전종서가 출연하는 영화 '버닝'의 쫑파티 사진이 화제다.

영화 '버닝'에 참여했던 한 스태프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쫑파티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창동 감독을 포함, 주연 유아인과 스티븐연, 신예 여주인공 전종서가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아인은 짧은 머리에 모자를 쓰고 꾸러기 같은 미소를 짓고 있어 팬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스티븐 연과 전종서의 훈훈한 외모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버닝'은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 온 세 젊은이 종수, 벤, 해미의 만남과 이들 사이에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