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영식 기자]미디어라인 김창환 대표가 (사)한국음악콘텐츠협회(舊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이하 '음콘협') 회장에 당선됐다.

6일 음콘협 측은 "지난 3월 29일 정기 이사회에서 김창환 대표가 당선, 회장직을 연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당선 소감으로 "협회는 협회를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회원사를 위해서 일하는 것"이라며 "회원사와 협회가 함께 업계에 얽혀있는 많은 실타래들을 하나씩 풀어나가며 음악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음콘협은 씨제이이엔엠(주), (주)플럭서스, (주)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주), (주)카카오엠(舊 (주)로엔엔터테인먼트), 미디어라인, (주)에스.엠.엔터테인먼트, (주)유니버설뮤직, 예전미디어, (주)와이지엔터테인먼트, 캔이엔티, (주)드림티엔터테인먼트, (주)지니뮤직, 뮤직팩토리, (주)엔에이치엔벅스, (주)오감엔터테인먼트, (주)플레디스, (주)알비더블유, (주)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등 주요 음반제작사 및 유통사, 직배사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사진제공=음콘협]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