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임신 6주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진 배우 한채아의 결혼 관련 발언이 새삼 화제다.


한채아는 지난해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했을 당시 고향 친구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한채아는 "결혼 얘기 너무 스트레스다. 사람들이 얘기를 너무 많이 한다"라고 토로했다.


사진='나혼자산다' 방송캡처

이어 한채아는 "32~35살에는 빨리 결혼하라고 하는데 35세가 되니깐 결혼에 대해 물어 보는 것을 미안해하더라고 토로했다.


한채아의 친구는 "어른들이 '지금 가도 노산이다'라고 한다"라고 말했고, 한채아는 "노산이긴 하지"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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