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모델 혜박의 극찬을 받은 크리스탈의 몸매가 화제다.


혜박은 tvN '명단공개 2017'에서 사복 패셔니스타 7위에 오른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의 몸매에 감탄를 금치 못했다.


당시 게스트로 출연한 모델 혜박은 "키가 그렇게 크지는 않은 것 같은데, 프로포션(비율)이 좋다"고 말했다.


사진='명단공개' 방송캡처

또 혜박은 크리스탈의 사복 패션에 "내가 좋아하는 룩이다"라며 그의 패션 센스를 칭찬했다. 뿐만 아니라 혜박은 "아이돌이다 보니 의상도 젊은 친구들이 따라 입고 싶은 스타일로 잘 입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혜박과 함께 출연한 패널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패션 매거진 에디터 정재연은 "본인이 그게 더 잘 어울린다는 걸 안다"라며 공감했고, 패션 디자이너 장광효는 "요즘 아이돌 스타들이 너무 많이 나오지 않냐. 그런데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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