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의 남편 도성수의 동안 외모가 화제다.


홍지민은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 출연해 남편 도성수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지난 2006년 1세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씨와 결혼했다. 2015년 결혼 9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고, 11월 27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아빠본색' 방송캡처

이날 문희준은 나이 46세지만 동안 외모를 보인 도성수 씨에게 "남편이냐. 첫째 아들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지민은 문희준에 "뭐라고?"라며 버럭 했고, 문희준은 "칭찬이다. 그만큼 동안이라는 거다"라며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지민은 "태교에 안 좋다"라며 "그런데 딱히 부인할 수 없는 게 '아들 같다, 조카 같다'라고 하시는데 '아들이냐'라는 말을 실제로 들은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 주영훈은 "남편이 연하냐"라고 물었고, 홍지민은 "나보다 한 살 많은 오빠다. 72년 생이다"라며 최강 동안을 알렸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