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메시와 호날두의 남다른 취미 생활이 화제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스포츠스타 수입 랭킹에 따르면 호날두는 2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호날두가 1년 간 벌어들인 수입은 9300만 달러로 밝혀졌다. 3위에 오른 메시는 8000만 달러(약 901억원)를 기록했다.


메시와 호날두는 호텔을 소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호날두, 메시 SNS

호날두는 미국 뉴욕과 스페인 리스본, 마드리드, 몬테 카를로의 유명 호텔을 구입했다. 메시도 바르셀로나 해안에 위치한 4성급 호텔의 소유주다.


호날두는 스피드 마니아로 각종 슈퍼카를 수집하는 게 취미다. 그가 아끼는 차는 페라리로 휴식시간에 드라이브를 즐긴다는 후문이다.


메시 또한 페라리 마니아로 1957년 제작된 페라리 335S 스파이더 스카리에티(3200만유로=약 436억 원)를 낙찰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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