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류현진의 2018 시즌 첫 경기 중계와 함께 경기 성과도 관심이다.


이번 류현진의 경기 중계가 관심을 끌면서 그의 뒤에서 묵묵히 지켜주는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의 특급 내조도 눈길을 끌었다.


MBC 스포츠플러스 김선신 아나운서는 지난 15일 열린 MBC플러스 2018년도 채널 설명회에서 배지현 아나운서의 든든한 내조를 공개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배지현 아나운서와 결혼을 해 따뜻한 가정을 이룬 것이 류현진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며 “배지현 아나운서가 류현진을 위해 꼬리곰탕, 찜닭, 강된장까지 직접 재료를 공수해 만들어주면서 내조에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1월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


한편 류현진의 2018 시즌 첫 경기 중계는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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