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배우 지현우의 연애사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현우는 SBS '달고나'에 동생 지현수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지현수는 자신만이 알고 있는 동생 지현우의 비밀을 폭로했다.


형 지현수는 "지현우가 3~6살 차이의 연상만 만났다"고 말해 옆에 있던 지현우를 당황케 했다. 지현수는 "‘골드 미스 다이어리’에서 보여준 연하남 지PD의 역이 자연스러웠던 이유가 있었다. 지현우가 연상녀를 유독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맞서 지현우도 “형 역시 연상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지현우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도 연상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지현우는 “아무래도 일하면서 (연인을)만날 확률이 높다. 소개를 받아서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려서부터 선배들과 작업을 많이 했고, 형(지현수) 친구들하고도 어울리고 그런 환경 때문인지는 몰라도 연상이 편한 게 확실히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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