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배우 신동욱이 언급했던 ‘수호천사’가 네티즌의 시선을 끌고 있다.


신동욱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소감을 전하면서 CRPS로 투병하던 때를 언급했다.


사진=MBC제공

신동욱은 "세상과 단절된 냉동인간이었어요"라며 연예계 복귀까지 어려움이 많았음을 토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욱은 투병 생활을 묵묵히 지켜준 수호천사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는데, 이는 다름 아닌 반려견이었다. 신동욱은 '쓰담쓰담' 치료요법으로 건강을 조금씩 회복했음을 떠올리며 남다른 감회에 젖기도 했다.


한편 신동욱은 현재 tvN 주말 드라마 ‘라이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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