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가수 세븐의 열애 공개 이전 퍼진 '성지글'이 새삼 화제다.


세븐과 이다해는 2016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에 앞서 1년 전인 2015년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세븐 이다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친구가 지상직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음. (세븐 이다해를) 직접 봤다고 함. 최근 뜬 배우 A양과 가수 B군, 세븐 이다해임"이라며 당시 불거졌던 뜬소문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작성자는 "베트남 비행기라 우리나라 승무원 없으니 타자마자 셀카 찍고 애정행각을 그렇게 했더라는"이라고 덧붙였다.


세븐과 이다해는 평소 자동차 등에서 비밀스럽게 만나다 홍콩·태국·베트남 등 해외에서는 공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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