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영식 기자]한국 <플레이보이>가 소마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물과 푸른색을 두려워하던 유년시절을 지나, 뮤지션이 돼 스스로의 공포를 마주했다는 소마. 이번 화보는 지난 해 앨범 <Somablu>로 데뷔한 R&B 뮤지션 소마의 도발적인 매력을 확인하기에 충분하다.

촬영은 늦겨울의 기운이 남아 있는 지난 3월 진행됐다. 패딩 롱코트를 입고 촬영장에 등장한 소마는 수영복 차림으로 차가운 바닥에 앉기를 요구하는 에디터의 요구에도 긍정적으로 임했다.

SNS상에서 짓궂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그녀는 173cm에 달하는 키와 늘씬하게 뻗은 팔 다리로 모델을 연상케 한다.

유일무이한 아이콘이 되고 싶다는 소마의 선명한 매력이 깃든 이번 화보는 한국 <플레이보이>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플레이보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