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류현진의 LA 집이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냈다.


당시 ‘런닝맨’을 통해 공개된 류현진의 LA집은 리츠칼튼 호텔에서 만든 'LA리츠칼든 레지던스'로 60평대에 20억 정도로 전해졌다.


특히 37층인 류현진의 집은 바닷가가 훤히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과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화이트톤 인테리어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런닝맨' 방송캡처

아울러 류현진이 사는 레지던스에는 유명 NBA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도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은 ‘런닝맨’에서 자신의 집에 대해 "오늘 살짝 아쉬운 게 날씨가 좋은 날은 저 멀리 바다까지 보인다"며 "이 아파트에 같은 팀 선수들 두 명도 살고, 농구선수도 산다"고 말했다.


앞서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류현진은 지난 2013년 LA다저스와 6년 계약을 맺었으며 지난해부터 연봉 700만 달러(한화 약 78억 7500만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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