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故정주영 현대회장의 17주기 제사 참석을 위해 모습을 드러내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결혼 전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면서 시청자들에 인기를 끈 바 있다. 아나운서다운 말솜씨는 물론, 아름다운 외모가 특히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하지만 그런 노현정 전 아나운서에게도 ‘흑역사’가 있었다.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노현정 통통했던 학창시절’이라는 제목으로 과거 사진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 속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모범생 포스가 풍기는 금테 안경을 쓰고 살이 오른 통통한 얼굴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금의 늘씬하고 가녀린 인상은 찾아보기 힘들다. 통통하게 오른 살 때문인지 지금의 이목구비와도 다소 다른 느낌이다.


한편,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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