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직장을 선택하는 기준이 바뀌었다. 예전에는 높은 연봉이 최우선시됐다면, 최근에는 일과 삶의 균형을 생각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흐름에 입각해 정부는 근로시간 단축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일부 기업들도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특정 업종자나 대다수의 중소기업 근로자는 일과 삶의 균형, 이른바 '워라밸'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자금난과 인력난에 허덕이는 중소기업장에는 변화의 바람이 불 틈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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