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영식 기자]영화 <치즈인더트랩>의 주역 박해진, 오연서가 지난 14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봉 기념으로 진행된 화이트데이 전국 커플 상영회에 등장해 깜짝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 <치즈인더트랩>이 지난 13일 CGV 스타 라이브톡과 14일 CGV용산아이파크몰 특별 상영회를 위해 극장을 찾은 박해진, 오연서의 설렘 케미가 폭발하는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속 ‘유정-홍설’ 커플이 그대로 현실로 걸어 나온 듯한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스트리와 극강의 비주얼, 그리고 마치 ‘홍설’을 바라보는 것 같은 박해진의 달달한 눈빛은 심쿵을 유발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CGV 스타 라이브톡을 준비하기 위해 대기실에서 꽁냥꽁냥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실제 ‘유정-홍설’ 커플의 캠퍼스 연애담을 보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또한, 화이트데이 특별 상영회를 위해 깜짝 무대인사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은 웹툰 속 두 주인공과 완벽한 싱크로율과 비주얼을 자랑하며 영화 속에서 어떤 로맨틱한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지난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치즈인더트랩> 커플 상영회가 개최됐다. 봄날 따뜻한 날씨와 함께 찾아온 로맨스릴러 <치즈인더트랩>의 이번 특별 상영회에는 ‘유정’ 역의 박해진과 ‘홍설’ 역의 오연서가 깜짝 등장했다. 영화 상영 전 갑작스럽게 등장한 두 배우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자 현장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박해진은 “갑자기 찾아와서 놀라셨을 텐데 영화 재미있게 관람하시고 좋은 후기 많이 부탁드립니다”라며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오연서는 “깜짝 이벤트인데 놀라셨나요? 커플들 모습이 보기 좋다. 많이 사랑하세요”라며 극장을 찾은 커플들을 향해 설레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 두 배우는 관객들과 함께 사진 촬영까지 진행하며 화이트데이에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달콤한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이 날 현장에는 지난 7일 진행된 옐로 카펫 콘셉트 시사회에서 만날 수 있었던 ‘치즈인더트럭’도 다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치즈가 달린 노랑색의 귀여운 트럭에서 진행된 포토 이벤트는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화이트데이를 맞아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했다.

한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너무 좋았고 설렘이 가득한 영화”(인스타그램 movi*****), “로맨스릴러라는 호칭이 딱!”(CGV movi*****), “드라마, 웹툰하고 다른 에피소드가 있어서 좋았습니다”(CGV ms**09501), “핵심만 쏙쏙 모아놓은 느낌? 잘 봤네요~”(CGV ba**n1103), “싱크로율 뿐만 아니라 배우들 연기도 수준급. 스릴감도 있고 괜찮았어요”(CGV 딸기***), “긴 웹툰을 짧게 내용 정리를 잘 했고, 우선 비주얼이 최고예요!”(CGV 나는***) 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올 봄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로맨스릴러 <치즈인더트랩>은 전국 CGV와 대한극장, 서울극장, 천안 야우리시네마, 청주 SFX, MMC 만경관, 거제 씨네세븐 등을 포함한 일반 상영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리틀빅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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