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배정훈 PD가 게시한 글이 화제다.


배정훈 PD는 자신의 SNS에 “사건 하나 취재하는데 '몸조심'하라는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듣고 있다. 그냥 '사건'이 아니란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배정훈 PD는 “버겁고, 무겁게, 이따금 무섭게 취재를 해온 지 벌써 2년가량 됐다. 가장 어려운 퍼즐이었다. 서울, 두바이, 파리 그리고 다시 서울. 이제 겨우 시작이다”라고 덧붙여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당시 배정훈 PD가 연출을 맡았던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5촌 조카의 살인사건을 파헤쳤다.


한편 현재 배정훈 PD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의 연출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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