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배우 신혜선이 자신의 몸매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신혜선은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유망한 발레리나로 분해 완벽한 자태를 표현한 바 있다.


신혜선의 8등신 몸매는 이미 유명하다. 신혜선은 키 172cm에 몸무게 49kg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화면에선 유독 아담해 보인다는 사실이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이 완벽한 몸매에도 불구하고 신혜선은 “내 몸매에 만족하지 않는 편”이라고 말했다.


신혜선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키가 어중간하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큰 것도 아니고 작지도 않다”면서 “여자는 아담해야 남자들이 좋아하는 것 같은데 저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신혜선은 “살도 좀 빼고 싶다. 아무래도 키가 좀 있는 편이라 생각보다 몸무게의 숫자가 커지더라”며 “그래서 40kg대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나름의 콤플렉스 극복법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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