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열정 3대장이 관심이다.


김희철은 JTBC '아는 형님'에는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전학생으로 출연했하자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식구로서 친근감을 드러냈다.


이날 최강창민은 "윤호 형이 열정이 넘친다. 후배들에게 조언을 30분, 1시간이나 한 적이 있다. 후배들도 싫어하는 것 같다"며 남다른 열정을 가졌다고 언급했다.


사진='아는형님' 방송캡처

이에 김희철은 "SM엔터테인먼트에 열정 3대장이 있다. 유노윤호, 최시원, 최민호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SM엔터테인먼트 회식에 항상 셋이 모여 앉아 있다. 윤호는 군주답게 대한민국 문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시원이는 기업인이다. 경제적인 것들을 말한다. 그리고 민호는 그걸 열심히 듣고 배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희철은 "세 명이 모인 자리에는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이수만 선생님도 안 가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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