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서수진 기자] 이동욱과 열애 중인 수지가 어린 나이에도 당돌했던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지는 지난 2010년 MBC 예능프로그램 ‘꽃다발’에 출연한 바 있다. 이는 수지가 미쓰에이로 데뷔했던 해다.


사진='꽃다발' 방송캡처

해당 방송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온라인상에는 ‘남편 잡는 신부가 되겠다는 17살의 수지’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수지가 ‘꽃다발’에서 출연 소감이 나와 있다. 수지는 당시 “남편 잡는(?) 신부가 되겠다”는 나이와 맞지 않는 당돌한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8년이 지난 지금과 비쇼했을 때 앳된 수지의 외모와 어린 나이에도 웨딩드레스를 자연스럽게 소화한 아름다운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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