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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식 부회장.


스페셜경제=황병준 기자]한국타이어그룹이 오너 3세에게 더욱 강력한 권한을 부여하면서 3세 경영 체제를 강화했다.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는 조양래 대표이사 사임으로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조현식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 년말 실시한 2018년 그룹 정기 인사에서 조현식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조 부회장에 대한 권한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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