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무더운 여름은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여성들의 속을 썩이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자외선’이다. ‘가을볕은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자외선 관리를 소홀히 해 기미, 주근깨 등 피부트러블로 고생하는 이들이 한 둘이 아닌 것이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철에는 따가운 가을볕에 피부가 무방비로 노출될 경우, 수분 증발로 인한 건조증과 기미, 잡티 등의 색소침착 등 다양한 피부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가을철 자외선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자외선 관리를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가장 최선의 방법은 자외선 노출을 피하는 것이다.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하려면 하루 중 자외선 양이 가장 많은 오전 10시~오후 2시 사이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외출 시 모자나 양산 등을 착용해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는 것을 막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미 기미나 주근깨 등 색소침착 현상이 발생한 경우라면 기능성 제품을 활용해 증상이 나타난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은데 이때 관리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최근에는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지속적인 미백 관리를 위해 다양한 홈케어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그 중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통해 화제를 모은 뷰티영의 ‘블랙아웃 미백크림’은 대표적인 제품으로 꼽힌다.


‘블랙아웃 미백크림’은 기미, 잡티 등이 도드라지는 얼굴은 물론, 무릎이나 팔꿈치, 겨드랑이 등 색소침착이 발생하기 쉬운 바디 피부에 두루 사용할 수 있는 미백 기능성 화장품이다.


나이아신아마이드, 감초추출물, 녹차추출물 등을 포함해 마카다이마씨 오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브라이트닝 효과뿐만 아니라 건조한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특히 임상을 통해 기미 및 피부톤 개선 효과를 입증했으며, 파라벤 6종 불검출 검사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뷰티영 관계자는 “가을 자외선은 기미, 잡티, 주근깨 등의 색소침착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데다 피부의 수분 증발로 건조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며, “‘블랙아웃 미백크림’은 화이트닝에 보습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집에서 기미 없애는 방법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미백크림으로 추천할 만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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