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정민 기자]기부단체 새희망씨앗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사기 논란과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을 밝힌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새희망씨앗은 1일 현재 홈페이지에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라는 팝업창을 공지하고 있다.이어 2014년 11월 설립 이후 조성한 후원금 총액과 실제 지원금 내역을 공개하며 “앞서 설명 드린 후원금 조성 및 지원내역은 사단법인의 실제 지원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vpal****완전 처음부터 작전하고 기부 미끼로 사기칠라 그런거야 쓰레기들 진짜 더럽다","qlek**** 선의의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엄벌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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