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부곡하와이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2일 오후 7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부곡하와이’가 등극하며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부곡하와이 초창기 사진이 확산되며 추억의 모습들이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속 부곡하와이는 많은 이들이 찾았던 관광 명소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어 눈길을 끈다.


부곡하와이는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했던 1979년에 처음 문을 열어 서민 휴양지로 발돋움한 종합휴양단지로 유명하다.


한편, 창녕 도천면 출신의 故 배종성 창업주가 부곡하와이를 세웠으며, 개장 당시의 대인 입장료는 9천원으로 이 입장권으로 실내수영장, 온천, 식물원 등의 이용이 가능해 여행객들의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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