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매거진 GQ 표지)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도널드 트럼프’와 ‘멜라니아 트럼프’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30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멜라니아’, ‘트럼프’ 등이 연이어 등극한 가운데 ‘멜라니아 트럼프’의 과거 이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멜라니아 트럼프(Melania Trump)’는 미국의 보석 디자이너 겸 전직 모델로 유명하, 1970년 4월 26일 태어났다. 2005년 미국의 부동산 개발업자 도널드 트럼프와 결혼했다. 슬로베니아에서 출생해 2001년에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고 2006년에 미국으로 귀화한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남편 ‘도널드 트럼프’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그의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는 2017년 1월 20일부터 영부인의 역할을 수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멜라니아’는 미국이 출생이 아닌 두 번째 영부인으로 기록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이 경선 과정에서 접전을 펼치던 당시 모델 시절 찍은 세미누드 화보가 공개돼 곤혹을 치루기도 했다.


한편, ‘멜라니아 트럼프’의 세미누드 화보가 담긴 남성잡지 GQ는 미국 경매 사이트에서 고가에 거래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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