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부산의 다대포해수욕장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31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다대포해수욕장'이 등극한 가운데, 다대포해수욕장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급부상 중이다.


사하구 다대동에 위치한 다대포해수욕장은 모래사장의 총 면적은 5만 3000㎡, 길이 900m, 너비 100m이며. 평균 수온은 21.6℃, 수심 1.5m로 알려져 있다.


다대포해수욕장은 매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장하고 있으며, 주변의 관광명소로 다대포패총, 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 다대포객사, 정운공순의비, 윤공단 등이 손꼽힌다.


한편, 아프리카TV 방송 진행자가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방송 도중 시체를 발견해 논란이 증폭된 상황으로 경찰에 따르면 변사체는 20대 서모씨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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