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위키미디어 캡쳐)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감 검색어 1위에 ‘한민구’가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민구의 과거 이력이 새삼 재조명되며 눈길을 끈다.


1953년 8월 30일에 태어난 한민구는 제36대 합동참모의장, 제40대 육군참모총장을 거쳐 현재 제44대 국방부 장관으로 재임하고 있다.


한민구는 청주고등학교와 육군사관학교 31기를 졸업했으며, 이후 서울대학교에서 서약사학을 전공한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다.


더욱이 한민구는 군 내부에서 정책 및 전략기획에 정통한 최고의 군사전문가로 손꼽히며, 야전군사령관을 거치지 않고 합참의장 자리에 오른 것은 매우 드문 것으로 평가 받는다.


한편, 한민구는 항일 의병장 청암 한봉수의 손자로 알려지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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