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경원 SNS 캡쳐)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2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나경원’, ‘나경원 사학’ 등이 잇따라 등극하며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거 나경원 의원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들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정치인들이 유권자와의 소통을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하는 가운데, 나경원 의원 또한 자신의 SNS에 학창시절의 모습과 의정 활동 등을 꾸준히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욱이 네티즌들은 서울대 법대 판사 출신이라는 이력과 함께 미모의 여성 정치인으로 손꼽히는 나경원 의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나경원 의원은 홍신학원의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나채성의 4녀 중 장녀로 서울 동작구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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