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민정 인턴기자]파주·양주·연천 등 3개 시·군이 공동 추진하는 감악산 순환형 둘레길을 기반해 감악산 힐링파크 ‘라키스트’로 브랜드명을 새롭게 바꿨다.


3개 시·군은 경기5악 중 하나인 감악산이 가진 천혜 관광자원을 경기 서북부를 대표하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통합브랜드 개발을 시작해 ‘라키스트’로 이름을 짓고, 최근 디자인 개발을 마쳤다.


라키스트는 파주·양주·연천 3개 시·군의 관광지로 개발돼 3개 시·군의 인지도를 및 경쟁력을 높였다. ‘라키스트’는 감악산의 정체성을 담고 감악산을 대표 명소로 만들기 위한 3개 시·군의 의지를 담았다.


라키스트 이름은 ‘최고의 즐거움’과 ‘최고의 바위산’이라는 뜻을 갖고 있고,다른 지역의 둘레길과는 다른 독특한 감악산만의 개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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