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 화면 캡쳐)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안설희'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검(실시간 검색어) 1위에 '안설희'가 등극했으며,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의 딸 '유담' 또한 실검에 다시금 급부상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안설희'와 '유담'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의 딸 '이방카'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의 딸로 유명한 '이방카'는 아버지가 가장 신뢰하는 참모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으며, 여성부문 정책조언자로 활동하며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시킨 핵심 인물로 알려진다.


더욱이 '이방카'는 트럼프 기업의 부사장 직책을 맡아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6년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찬조 연설을 통해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전원책 변호사는 과거 JTBC <썰전>에 출연한 유승민에게 "따님(유담)이 원하는 건 한국의 이방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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