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결경제=선다혜 기자] 시선뉴스 김정우 이사와 심재민 기자가 '2017 최우수 기자상', '2017 우수 기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이하 대선협)는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연회장)에서 '2017 최우수기자상 및 우수기자상' 시상식을 지난 7일 개최했다.


대신협은 본 협회 회원사 소속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각 부문별 최우수기자상 수상자 9명과 우수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


'2017 최우수기자상'의 부문별 수상자는 정치부문 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대표기자, 학부문 로봇신문 조규남 대표기자, 경제부문 피디언 장영승 대표기자, 프로듀스부문 시선뉴스 김정우 이사, 기획취재보도부문 월드얀 이산하 편집부국장, 보건의료부문 약사공론 정웅종 취재팀장, 복지부문 한국요양신문 김영달 대표기자, 사회부문 CAM방송 김문교 대표기자, 문화예술부문 헤럴드 뉴스컬처 양승희 기자 등이 선정됐다.


특히 시선뉴스 김정우 이사는 심층적인 취재와 보도를 통해 언론의 새 지평을 열고 대한민국 언론의 질적 향상과 사회의 공정하고 건전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7 최우수 기자상'의 프로듀스 부문에 부문에 선정됐다.


대신협 이치수 회장(대회장 겸 심사위원)이 "어느 부문이든지 본 상의 취지에 맞는 적합한 후보자를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각 부문별로 후보자를 찾을 수 없을 땐 선정하지 않는다는 기본 원칙을 세우는 등 이번 수상자의 심사는 매우 공정하고 엄격한 기준에 따라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수상을 한 김정우 이사는 "저는 그저 프로그램을 이끌었을 뿐 만든 사람들은 시선뉴스 사람들"이라며 "이 영광을 모든 시선뉴스 임직원들에게 바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심재민 기자는 "좋인 기사, 취재·보도 방송 제작될 수 있도록 늘 함께 노력하는 시선뉴스 임직원분들께 영광을 돌린다. 앞으로 시선뉴스 발전, 그리고 대한민국 언론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신협은 인터넷신문‧방송을 포함한 신문사와 방송사 등 대표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현재 약 120 언론사 대표들이 함께하고 있는 대신협은 미국, 알레스카, 필리핀, 뉴질랜드 해외 지회 4 곳과 전국 16개 광역시도에 지회를 두고 있다.


<사진제공 시선뉴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