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 화면 캡쳐)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조원진 국회의원이 새누리당에 합류하며 핫이슈에 등극했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조원진, 새누리당 등이 연이어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거 이력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구 출신 조원진은 1959년 1월 7일에 태어났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와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분석학 석사 과정을 마친 것으로 알려진다.


조원진은 대우그룹 중국기획조사부 부장으로 근무했으며, 1996년 황병태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치원에 입문했다.


이후 각종 이슈의 주인공으로 눈길을 끌었고 2016년 5월의 제20대 총선에서 대구 달서구 병 선거구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43,817표(66.24%)를 얻어 당선되며 주목 받았다.


2016년 6월부터 제20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과 국회 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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