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쳐)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국민 장인'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유승민’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승민 의원의 딸 유담양이 다시금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현재 유담양은 현재 동국대학교 법학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지난 총선에서 유승민 의원의 당선에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유승민 의원은 과거 방송에 출연해 사윗감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한 유승민 의원은 "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싫으시죠?"라는 질문에 "딸은 평범한 대학생"이라며, "사위 공천권은 나에게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유승민 의원은 28일 바른정당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되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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