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인스타그램)

[스페셜경제= 지선우 기자] '트와이스' 멤버 나연, 지효, 채영과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의 마스크 착용샷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17일 오후 '미세먼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우려가 커지면서 과거 걸그룹 멤버들의 마스크 착용샷이 주목을 받게 된 것. '트와이스'는 과거 2016년 1월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린 나연, 지효, 채영의 황사 마스크 착용샷이, 피에스타 차오루는 지난 1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브래지어를 마스크 처럼 쓰고 있는 모습이 나란히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미세먼지 봄만 되면 지긋지긋해", "차오루 저거 설마...", "미세먼지 때문에 밖에 나가기 무서운데 차오루가 기분전환 해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17일 '제 29회 한국 PD대상 시상식'에서 가수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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