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와 서천 국립생태원 전경>

[스페셜경제=이현정 기자]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는 자녀들의 겨울방학 체험활동을 위해 서천 국립생태원과 제휴를 맺어 패키지를 출시했다. 서천 국립생태원은 한반도를 비롯해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세계 5대 기후와 그곳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한눈에 관찰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생태 연구·전시·교육의 공간이다.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약 30분 내에 위치한 ‘국립생태원 패키지’는 객실 1실과 입장권 2인을 포함해 10만5000원이며 조식뷔페 2인 추가 시 13만2000원이다. 패키지 이용 시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해설가 서비스가 무료 제공된다.(단, 매주 월요일은 국립생태원 휴무)


한편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는 사우나와 트릭아트 뮤지엄인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포함한 ‘봄방학 패키지’도 준비했다. 객실 1실과 조식(뷔페), 석식(해물뚝배기), 사우나, ‘박물관이 살아있다’ 등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2인 15만5000원부터 5인 24만1000원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든 패키지는 2월 27일까지 주중(일~목) 잔여객실에 한해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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